올들어 판매된 승용차 2대 가운데 1대 이상이 중 대형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자동차 공업협회는 지난달까지 신규등록된 승용차 51만4천대 가운데 중형차와 대형차가 28만 6천대로 전체의 55.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전체 승용차 등록대수 가운데 중·대형이 전체의 35.7%였던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반면 다목적형 승용차와 경차는 10% 안팎의 급감세를 보였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경유 가격과 자동차세 인상 등으로 다목적형의 인기가 떨어진 반면, 각사의 중형 신차 판매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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