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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어린 생명 살리려' 중도 착륙

28일 오후 3시 20분쯤, LA발 인천행 대한항공 KE018편이 응급환자를 구하기 위해서 일본 나리타 공항에 급착륙했습니다.

대한항공은 LA 공항을 출발한 지 8시간쯤 지났을 무렵, 13살 이 모양이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며 의식을 잃어서 인천 공항 대신 나리타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기는 예정시각보다 1시간 20분 가량 늦은 오후 6시 4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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