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75억원을 현금으로 빼내 도주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남 마산 중부경찰서는 오늘 현금 일부를 찾는 등 수사에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경찰은 28일 달아난 용의자 39살 안모씨의 가족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건설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확인해 돈자루 일부를 회수했습니다.
경찰은 서울 모처에서 3억원씩 든 돈자루 7개와 신고된 또 다른 2곳에 있는 돈자루 8개를 합해 모두 45억원을 찾았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안씨가 돈을 곳곳에 분산시킨 점으로 미뤄 공범이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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