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방송은 쿠바의 프렌사 라티나 통신이 지난 18일과 22일 한·미 합동군사훈련 을지포커스렌즈 훈련을 비난하는 기사를 보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남북간 관계 완화를 위한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강화되고 있는 때에 벌이는 을지훈련은 한반도 정세를 불안정하게 하는 근본 요인"이라고 지적했다고 평양방송은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미국은 북한에 대해서는 평화적인 핵 계획까지 반대하면서, 한국에는 최첨단 군사장비를 갖춘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이같은 미국의 군사화 책동이 북한과 미국 사이의 핵문제 해결에 장애를 조성하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평양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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