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안양의 여중생 40여명이 집단으로 구토와 두통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소식, 김태훈 기잡니다.
<기자>
경기도 안양시의 한 여자 중학교.
학생 26명이 어제(26일) 오전 구토와 두통을 호소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학교 관계자 : 아마 감기 증상을 보여서 안양병원으로 전부 갔었던가 봐요.]
학생 20명은 같은 증세로 아예 학교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생과 급식 종사자의 가검물을 채취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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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5분쯤 서울 외곽순환도로 송래 나들목 근처에서 화물차가 뒤집혔습니다.
유사휘발유 8백리터가 쏟아지면서 불이나 주변 도로가 3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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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50분 쯤에는 부산 사직동 헬스 용품점에서 불이 나 건물 6백여 평을 태우고 1억3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이 불로 34살 최모씨가 중화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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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서는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던 20대 용의자가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음주운전으로 붙잡힌 이 남자는 추가로 드러난 절도 혐의를 조사받다 감시 소홀을 틈타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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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 조교사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42살 송모 씨등 2명이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금품을 제공하고 우승마 정보를 빼낸 뒤 결과가 다르게 나오자 조교사를 협박한 혐의입니다.
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조교사는 지난 6월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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