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의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한 우편 검열이 지난 2002년 이후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진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정원이 국가안보 목적으로 우편검열을 의뢰한 편지 통수는 지난 2002년 4천 8통에서 지난해 만 107통으로 3년 동안 2.5배 늘어났습니다.
반면에 범죄수사를 목적으로 국정원이 우편검열을 의뢰한 편지 통수는 같은 기간 동안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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