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충청과 남부 내륙, 남해안에는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반면, 제주의 강한 비구름은 거의 빠져나간 상태입니다.
이번 비구름은, 우리나라에서 빨리 빠져나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고기압이 앞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인데요.
천천이 북동쪽으로 움직이면서 모레 오전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 마와르는 내일 밤 도쿄를 지나, 일본을 타고 멀어지겠는데요.
태풍이 물러가면 우리나라의 비구름도 빠져나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30-80mm정도고요 동해안은 100mm 이상인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 강수확률은 90-100%로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광주는 밤에 비가 그치겠고, 대구도 오후에는 강수확률이 60%로 낮아지겠습니다.
전주 역시 오후에는 비가 오락가락하다가, 밤에 개겠습니다.
제주는 오전에 비가 한차례 지나간 뒤 개겠습니다.
수도권은 내일 오후까지 계속해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만 내일 오전에 비가 잠시 주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의 낮기온은 25도를 밑돌면서 선선하겠고 남부지방도 25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의 불쾌지수입니다.
날이 선선해 지면서, 불쾌지수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날씨가 선선해 진 만큼 즐겁고 유쾌한 마음으로 지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번엔 비도 비지만,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져 있는데요.
바람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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