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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이주민 충돌

판교 신도시 개발이 추진 되면서 이주를 거부하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강제 철거 작업이 시작돼 큰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토지공사측은 판교 개발지구에 대한 행정집행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용역업체 직원 4백여명과 포크레인 4대를 동원해 주민 백여명을 강제 철거시키려고 했습니다.

주민들은 이에 맞서 자동차 타이어 등에 불을 붙여 방어선을 구축하며 맞섰습니다.

물리적 충돌이 빚어지면서 부상자도 속출했습니다.

주민 50여명은 분당 토지공사 본사 앞에서 철거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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