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상징 가운데 하나인 삽살개 '곰'이와 '몽'이가
아직 날지 못하는 독도의 괭이갈매기(천연기념물) 새끼를
잡아 먹어 추방설이 다시 제기
경찰청은 환경부에서 어제(21일) 전자공문으로
삽살개를 데려 가 달라는 요청을 해왔지만 아직 보고도 안됐고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곰'이와 '몽'이는 지난 98년 삽살개 보존협회에서 기증한
삽살개 2마리의 새끼들로 독도의 상징성 등을 고려해,
여러 독도 관련단체와 협의한 다음 추방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독도에 굴러 들어온 천연기념물 삽살개와
천연기념물의 터줏대감격인 괭이갈매기간의 때아닌 다툼
경찰은 그렇다면 갈매기 새끼를 잡아먹는
독수리같은 독도의 맹금류들도 다 묶어놓아야 하냐며
약간은 볼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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