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삼성그룹의 대선자금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 착수와 관련해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전 대변인은 오늘(21일) 논평을 내고 "삼성이 대선자금으로 뿌렸다는 삼성채권 가운데 300억원에 대해서만 검찰이 사용내역을 밝히고 나머지 500억원에 대해 '내사중지´를 결정한 건 석연찮은 일이었다"며 "뒤늦게라도 재수사에 들어가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대변인은 "검찰은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회악을 뿌리뽑는 역할에만 치중해야 한다"면서 "삼성채권에 대한 공정한 수사가 그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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