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들의 질병과 치료방법을 연구한 논문이 나왔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정선씨는 박사논문을 통해 세종은 육식을 즐겨 비만에 시달렸고, 35세 이후는 당뇨병을 앓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광해군은 눈병과 화병을 오래 앓아 침을 많이 맞았고, 중종은 열이 심하게 났을 때 해열재로 인분까지 먹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김 씨는 영조 이후로는 조선왕들이 일상적인 보양법에 관심을 둬 1년에 20근 이상씩 인삼을 먹은 영조는 83세까지 수명을 누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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