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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콜레라 환자 6명 추가 발생

"미얀마 여행중 감염...7명으로 늘어"

지난 17일 대전에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19일 함께 여행을 다녀온 동승객 6명이 추가로 콜레라 양성반응을 받아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미얀마 여행을 다녀온 단체여행객 15명 가운데 대전에 사는 52살 이모씨가 콜레라에 감염된 데 이어 같이 여행을 다녀온 6명도 감염이 확인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본부측은 만일을 대비해 음성반응이 나온 나머지 8명도 병원과 자택에 각각 격리조치하고 18일 중으로 재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선교여행차 미얀마에 머무르던 지난 13일, 점심으로 쌀국수와 지하수를 먹은 뒤 설사 증세를 보여 한국 입국후 가검물 검사결과 콜레라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올해 콜레라 환자는 외국인 3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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