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의 새로운 수장으로 이용훈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이 지명됐습니다.
이 지명자는 전남 보성 출신으로, 고등고시 사법과 15회에 합격한 뒤 법원행정처 차장과 중앙선관위원장, 대법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행정 경력을 갖췄고, 서슬퍼런 유신 초기에는, 시국 사범의 형량을 높이라는 외부 압력을 거부했을 정도로 소신도 뚜렷했다는 평입니다.
이용훈 대법원장 후보 지명자는 어제(18일) 기자들과 만나 "법원과 국민간 의사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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