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셴초프 주한 러시아 대사는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권과 관련해 "러시아는 남북한 모두 평화적 이용을 금지하고 있지 않은 1992년 한반도비핵화선언에 가까운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바셴초프 대사는 19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렇게 말하고, "러시아가 미국과 입장이 반대된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으며, 6자회담에서 어떻게 하면 입장을 좁힐 지 의견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대북 경제재건 노력과 관련해서는 "양국간에는 우호협력조약이 체결돼 있고 특히 러시아가 준공에 참여했던 북한내 수십개 공장을 현대화하는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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