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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송출회사 로비' 본격 수사

네팔 인력송출 로비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구속된 로비스트 홍씨의 비밀장부에 기록된 검찰과 경찰, 언론사 관련 인사들을 상대로 금품이나 향응을 받았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지난해 1월 모 언론사가 인력 송출업체 경쟁사의 비리를 고발하는 내용을 보도했고, 홍씨가 이 언론사 관계자들에게 향응을 제공했다는 장부 내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부에 기재된 검, 경 관계자들은 금품 수수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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