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드린대로 이에 앞서서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옛 안기부 도청테이프에서 삼성그룹으로부터 떡값을 받은 것으로 언급된 전·현직 검사 7명의 실명을 공개했습니다.
노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법무부 고위직에 재직중인 K씨와 고검장급 한명을 포함해 현직 2명과 전 법무부 장관 C씨와 K씨, 또 전 법무부 차관인 H씨, 그리고 서울지검에서 고위간부를 역임한 A씨와 K씨 등 모두 7명의 이름을 밝혔습니다
노 의원은 공개된 도청 녹취록을 통해 이들이 명절 때마다 제공되는 '기본 떡값'외에도 삼성측으로부터 5백만원에서 3천만원씩 추가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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