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수입 장어와 장어 가공식품에서 잇따라 발암 의심 물질이 검출되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이 긴급회수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권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처음으로 수입이 시작된 베트남산 냉동 조미장어.
발암 의심 물질인 말라카이트 그린이 통관 단계에서 검출돼 5.2톤이 압류돼 있습니다.
중국산 장어와 장어 가공식품도 지난달 통관 단계에서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된데 이어 시중에 유통중인 가공식품에서도 추가로 검출됐습니다.
이에따라 올들어 수입된 장어나 장어 가공식품 2천 7백여톤 가운데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된 제품은 5백여톤에 이릅니다.
이가운데 230톤은 보건당국이 압류하거나 유통 물량을 긴급 수거했지만 나머지 270톤은 이미 시중에서 소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영/식약청 위해정보 관리팀장 : 거의 항균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80년대 중반까지는 광범위하게 사용했습니다. 왜냐면 값이 싸고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식약청은 이에따라 장어 외에 수입산 홍민어나 메기등 다른 어류 제품에 대해서도 검사를 확대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국내산 장어에서는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되지 않았고 수입산 장어 중에서도 검사결과 이상이 없는 제품들은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고 식약청은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