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다음달 퇴임하는 최종영 대법원장의 후임에 이용훈 정부 공직자윤리위원장을 지명했습니다.
이용훈 대법원장 지명자는 전남 보성 출신으로, 고등고시 사법과 15회에 합격한 뒤 법원행정처 차장과 대법관, 중앙 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때는 노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단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용훈 지명자는 앞으로 국회 인사 청문과 동의 절차를 밟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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