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0대 남자가 60미터 높이의 타워 크레인에서 8시간 넘게 시위를 벌이다 내려왔습니다.
직장 여성 동료를 몰래 카메라로 찍어 인터넷에 유포한 30대 직장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한승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오늘(18일) 새벽 1시쯤 서울 상도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타워 크레인에 전 인부 43살 손 모씨가 올라갔습니다.
타워크레인의 높이는 60미터, 손씨는 지난 5월 공사 현장에서 다리를 다친 뒤 3백만원 밖에 보상을 받지 못했다며 산재처리를 요구했습니다.
[손모 씨 : 현장서는 산재처리 못해준다고, 본사서는 너희들끼리 알아서 해결하라 하고.]
손씨는 8시간 넘게 고공 농성을 벌이다 오늘 오전 9시쯤 가족의 설득으로 크레인에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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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경찰서는 무면허로 성형 수술을 해 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45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7월부터 서울 강남의 한 찜질방에 마사지실을 차려놓고, 30여 명의 여성들에게 콜라겐 주사를 놔 주는 등 불법 시술을 해 천여만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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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여성 직장 동료의 치맛속을 몰래 카메라로 찍어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36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여자친구를 판다면서 광고와 사진을 게시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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