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과거사 정리와 관련해 "지난날의 상처와 아픔을 어떻게든 치유하고 벽과 골을 메우고 넘어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갈 수 있다면서 그것이 마무리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로 독립 국가 유공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지난 일을 어떻게 다 원상회복할 수 있겠냐"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대로 조금만 노력하면 원상으로는 돌아갈 수 없어도 마음의 상처를 씻고 아쉬움을 풀고 화해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역사를 바로 정리해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모든 역사가 거울로 모범이 되고 배움의 교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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