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퇴임하는 최종영 대법원장의 후임에 이용훈 정부 공직자 윤리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위원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고등고시 사법과 15회에 합격한 뒤 서울지법 서부지원장과 법원행정처 차장, 대법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지난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당시 노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단에 참여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르면 17일 인사추천회의를 열어 인선 작업을 마무리한 뒤 노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인선 결과를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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