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8.15 민족 대축전 이틀째인 오늘(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민족대회가 열렸습니다. 남과북, 그리고 해외대표단은 공동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유병수 기자입니다.
<기자>
남북대표단과 해외대표단은 오늘 오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8.15 민족대회를 열었습니다.
평화통일을 기원하면서 모인 참관단은 모두 3천여명.
참서자들은 한 목소리로 민족의 통일을 외쳤습니다.
[백낙청/8.15 민족대축전 남측준비위 대표 : 통일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하려는 주인다운 자세를 모든 영역에서 더욱 공고하게 구현해야 합니다.]
[안경호/8·15 민족대축전 북측준비위 위원장 : 분열의 8·15를 온 겨레가 염원하는 통일의 8·15로 바꾸어 냅시다.]
남북, 해외 대표단은 평화롭고 번영하는 통일조국을 건설하자는 공동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문태환/8·15 민족대축전 중국측준비위 부위원장 : 지난 60년간 겨레의 생존을 위협해 온 대결과 군비경쟁을 종식시키고 그 누구도 흔들수 없는 평화가 깃들게 합시다.]
오후에는 민족대축전 민간 대표단이 체육행사를 가졌습니다.
혼성팀을 만들어 율동으로 몸을 풀고 릴레이와 줄다리기 등 체육 오락경기로 친목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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