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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표단, 분단 후 첫 국립묘지 참배

저녁 남북 통일축구 남자팀 경기 열려

<앵커>

북측 대표단은 분단 후 처음으로 국립묘지 참배를 마쳤습니다. 그럼 북측 대표단의 향후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북측 대표단 숙소인 서울 워커힐 호텔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윤영현기자! 북측 대표단이 국립묘지를 참배했는데 앞으로 일정은 어떻게 되죠?

<기자>

네, 앞서 보시것 처럼 북측 대표단은 서울 도착 이후 첫 공식 행사로,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국립묘지 참배를 마친 북측 대표단은 다시 숙소인 이곳 워커힐 호텔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북측대표단은 오후 4시 40분부터 5시 반까지 서울 상암월드컵 공원에서 개막식 식전행사로 행진 행사를 갖을 예정입니다.

평화공원에서 상암경기장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이어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8.15 민족 대축전 공식 개막식이 열리게 됩니다.

개막식은 대표단 입장에 이어 개회선언과 통일기 게양 개막사, 개막 연설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 저녁 7시부터는 남북 통일축구 남자팀 경기가 열려 남북 화해 분위기를 돋우게 됩니다.

축구 경기에 앞서 화려한 개막축하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대표단과 선수, 관중이 한데 어우러져 아리랑을 합창할 예정입니다.

개막식과 축구 경기가 끝난 뒤 북측 대표단은 총리가 주최하는 환영만찬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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