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시아나 사태, 사과 말씀 드린다"

아시아나 사장 대국민 사과문

<박찬법 사장 대국민 사과문>

먼저 이번 조종사 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국민여러분 국가 피해 끼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다소 시간이 걸려도 안전운항 정상화 프로그램에 의해 단계적으로 항공운항 정상화에 노력하겠다.

복귀한 조종사들을 소기의 교육과정을 마친 뒤 순차적으로 운항업무에 투입하겠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합리와 화합을 바탕으로 힘쓰겠다.

이번 사태의 상처를 빨리 치유하겠다.

감사합니다.

구조조정과 관련된 내용

구조조정이 있을 것인가?

단순히 파업때문이 아니라 고유가, 환경이 바뀐다

그래서 꾸준히 구조조정 해왔다. 특히 요즘 고유가때문에 노선 일부 감축 가능하다.

파업과 직접적인 관계 있는 것은 조금 두고보자.

파업으로 인해 시장 상당부분 잃었고 그에 대해 수익성 좋지 않은곳이 나온다면

이걸 끌고가면 합리적인 경영이 아니다.

파업과 직접적인 관계보다는 경영 수익성에 관계 있을 것이다.

일부 구조조정하는 것인가? 감축 하는 건가?

이번 파업을 계기라고 말하기는 곤란하다.

우린 계속 구조조정 해왔다. 현재 65불 사상 최고다.

환경이 달라 고유가가 파업하고 맞물려 있어 다소의 구조조정 필요하고...

이 파업하고 연계하는 건 좀 문제가 있다.

이 파업으로 경영에 피해가 심각한다면 그에 따른 구조조정 해야 된다.

기자질문 내용

1.파업이 25일 동안 지속됐는데 회사는 예측했나? 세계 최장 파업이 된 이유는?

박:파업이 장기화되리라 예상 못했다.

이렇게 장기화 된 데는 워낙 이번 단협이 처음이라 서로 이해 부족해서...

양측의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것이 원인이 아닌가한다.

회사입장에서는 원칙과 합리 지켜야 해서 입장이 어려웠다.

2.정상화는 언제 되는가?

박: 우리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안전운항이다

안전운항 프로그램 마치는대로 순차적으로 조종사들을 업무에 투입할 것이다.

다소 시간걸릴 것 같다.

최소한 일주일에서 10일정도 단계적으로 해서 운항편이 정상화될 것 같다.

3. 사측은 긴급조정권 발동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박: 이유가 어찌됐던간에 자율협상으로 타결하지 못하고, 제3자 개입으로 문제가 풀어진다는 것은 매우 부끄럽다.

긴급조정권 발동전까지 회사는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불행스럽게 긴급조정권 발동됐는데, 노사 양측이 앞으로도 자율협상을 지속해 자율타결할 수 있도록 최선다하겠다.

4.노조와 사측이 각각 긴급조정권 원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박: 이유가 어떻던 간에 노사 양측에 부끄러운 일인 것 같다.

사측이 긴급조정권 원한다고 언론에 나왔는데 요청한 적 없다. 신청한 적도 없다.

5.협상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가?

박: 어제 복귀했고 파업현장에서 조종사들이 나왔기 때문에 휴식 필요할 것이다.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협상을 시작할 것 같다.

6. 조종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눈총 어떻게 생각하나?

조종사들 많이 양성하지 못한것이 원인 아닌가? 조종사 많이 양성 안 할건가?

박: 단기적 양성 불가능하다.

저희들이 단기적으로 양성해서 대체할 수 있는 인력 확보하는건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게 사태 장기화된 원인 중 하나다.

7.돈 되는 국제선 운행됐고, 국내선만 결항됐다는데...

박: 보도된 건 매출 손실이 4800억 정도라는데, 확정치는 아니다.

아시아나가 직접입은 손실과 화물업계와 관광업계 등의 관련업계들이 입은 손실까지 합쳐

상당부분 추정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항공사가 직접 입은 손실에 정부가 추정치를 더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치에 가까울 것이다.

8. 조종사 노조와 일반노조가 함게 파업하는 것은 회사가 노조 다루는 방식이 문제 있어서가 아닌가?

박: 다소 미숙하지만 일반노조는 교섭중이니까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

지난 4,5 년 동안 잘 지내왔다.

조합이 생긴 이래 평화적 결과가 있었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은 별로 없을 것이다.

9. 돌아온 조종사들 격앙돼 있지 않나?

박: 파업 마친 직후 다소 격앙된 것은 사실이다. 시간 가면서 해결될 것이다.

대화 부족, 감정 앙금이 있지만 해결할 수 있다.

조종사들이 복귀하면 회사에서 따뜻하게 맞아들이겠다. 금명간에 갈등을 대화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짧은 시간 안에 가능하리라 본다.

10.정부의 강제조정 전에 보따리를 많이 풀으면 손해본다고 생각해 막판 협상에 불성실했던 것 아닌가?

박: 사실과 다르다. 양쪽 입장을 들어본 것은 아닌 것 같다.

11. 최대쟁점은 인사경영권이라는데...양보할 수 있나?

박: 사측 원칙 고수하겠다.

항공산업은 기장선별은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다.

따라서 당사자들이 (인사에) 참여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

안전이 항공사의 본질이다.

안전 불상사가 있었을 때 징계하거나 선발해 승진을 시키는 것이

항공경영의 본질이다. 이 부분 일반사업장과 다르다.

안전에 대해 회사가 모든 책임져야 한다.

그런 차원에서 인사경영권 본질 침해 묵과 못한다.

12.인사가 불투명해서 노조가 자격심의 위원회 문제를 지적하는건 아닌가?

박: 지금까지 공개리에 투명하게 인사했다.

잘못된 것이 있다면 시정 촉구할 수 있었다.

사내외 사법적으로도 시정 요구할 수 있는 기회 있었다.

지금 의결권 달라고 하는 건 납득이 안 간다.

13. 직권중재까지 갈 것 같나?

회사 직권중재까지 갈 것 상상하고 있지 않다.

가게되면 더 어렵다는 것 알고 있다.

아주 불가피하지 않은 상황에서는...(말 돌리며)자율타협

희망하고 있다.

14. 문책은 없는가?

잘못이 회사의 사규나 법을 위반했을 때 하는 거지 아무 이유없이 파업, 피해끼친 것 만으로는 징계하기 어렵지 않나.

15. 노조 문책 우려 노동부 차관이 말했는데...

회사가 말하지 않았다. 회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파업 과정에서 사규, 법률 위반 한 게 없다면 파업 사실만으로 문책하지는 않을 것이다.

16. 구조조정이 있을 것인가?

단순히 파업때문이 아니라 고유가, 환경이 바뀐다

그래서 꾸준히 구조조정 해왔다. 특히 요즘 고유가때문에 노선 일부 감축 가능하다.

파업과 직접적인 관계 있는 것은 조금 두고보자.

파업으로 인해 시장 상당부분 잃었고 그에 대해 수익성 좋지 않은곳이 나온다면

이걸 끌고가면 합리적인 경영이 아니다.

파업과 직접적인 관계보다는 경영 수익성에 관계 있을 것이다.

17. 일부 구조조정하는 것인가? 감축 하는 건가?

이번 파업을 계기라고 말하기는 곤란하다.

우린 계속 구조조정 해왔다. 현재 65불 사상 최고다.

환경이 달라 고유가가 파업하고 맞물려 있어 다소의 구조조정 필요하고...

이 파업하고 연계하는 건 좀 문제가 있다.

이 파업으로 경영에 피해가 심각한다면 그에 따른 구조조정 해야 된다.

18. 정상화 프로그램이 제대로 되고 있나? 국내선 정상화되는가?

물론이죠.

19. 지금까지 휴가철에 승객 불편 책임지는 자세를 보일 것인가?

구상중이다. 확정 되지 않아서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마무리 하며)양측이 자율타결로 화합의 장이 됐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렇지 않더라도 복귀한 조종사 따뜻하게 보듬을 것이다. 반성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