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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여당 위한 야당 들러리 사면"

한나라당은 광복 60주년을 기해 단행된 정부의 8.15 특별사면과 관련해 여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비판했습니다.

전여옥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여권이 자신들이 원하는 사람을 사면하기 위해 야당 인사들을 들러리 세운 것으로 볼 수 있다"며 공평한 사면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은 특히 2002년 대선 당시 당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서청원 전 의원이 추징금 미납을 이유로 사면대상에서 제외된 데 대해 "정치적 의도가 있지 않겠느냐"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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