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가솔린 공급 긴축과 중동에서의 수급불안정 등으로 국제유가가 11일 사상 처음으로 65달러를 돌파했습니다.
11일 싱가포르 시장에서 9월 인도분 경질유는 오후 1시 5분 현재 전날보다 33센트 오른 배럴당 65.23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에 앞서 미 뉴욕상업거래소에서도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 가격이 장중 한 때 65달러에 거래돼 지난 83년 원유 선물거래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65달러선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의 9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1일 시간외 거래에서 전날보다 45센트 오른 64.44달러에 거래돼 사상 처음으로 64달러 선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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