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약화되는 면역체계를 다시 활성화시키는 획기적인 방법이 개발됐다고 호주 신문 '오스트레일리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모나슈 대학 '면역 줄기세포 연구팀'의 연구 결과, '체내에서 자연 분비되는 성 스테로이드를 억제하면 흉선을 활성화 시켜 면역세포인 T세포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연구팀이 암에 걸린 쥐에게 황체형성자극 호르몬을 투여해 성 스테로이드 분비를 억제한 결과 면역체계 기능이 개선되고 항암제 투여에 의한 회복속도가 빨라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팀은, 이 치료법을 암 환자나 장기 이식환자에게 적용할 경우 면역체계 강화로 높은 치료 성공율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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