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정부는 미국의 고고학자 하이럼 빙엄이 지난 1911년 마추픽추 유적 발굴 당시 미국으로 가져간 문화재들을 반환하도록 미 예일대학교에 요구했습니다.
페레로 워싱턴 주재 페루 대사는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예일대 측에서 반환을 하지 않는다면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페레로 대사는 얼마나 많은 문화재를 반환받아야 하는 지 정확히 모르고 있지만 예일대가 미국 내 순회 전시를 하고 있는 문화재들을 포함해 백 점 이상이 반환대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고학자 빙엄은 고대 잉카 성채인 마추픽추 유적의 위치를 확인하고 나중에 반환할 것을 조건으로 페루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유물을 미국으로 반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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