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첫 휴일인 7일,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전국의 해수욕장과 관광지에는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올들어 가장 많은 2백만명이 몰려 여름 바다를 즐겼고, 경북 동해안 20여개 해수욕장도 피서객으로 가득찼습니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높은 파도로 입욕이 금지됐지만, 피서객들은 바다 바람을 쐬며 무더위를 식혔고, 광안리 해수욕장은 55만명이 찾았습니다.
용인 캐리비안베이에는 만 6천여명이 물놀이를 즐겼고, 용문산과 관악산 등에는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지터널~용인휴게소 구간과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수원~죽전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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