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그동안 대학들이 정원을 채우지 못했을 경우 그만큼 이듬해에 더 뽑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결원 이월 승인제도'를 시행해왔으나 오는 2007학년도부터 이를 대폭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충원 인원만큼 동일 모집단위의 정원을 늘려주더라도 상당수 대학에서 또다시 정원을 못 채워 해마다 모집정원만 늘어나고 미충원 비율은 높아지는 현상이 되풀이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실제 2005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의 미충원율은 전체 모집정원 40만 천여 명의 10.2%인 4만 9백여 명에 달했으며 전국의 전문대 미충원율도 17.7%인 4만 7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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