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국정원이 김대중 정부때에도 불법 도청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수사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수사팀을 보강하기로 했다고 검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검찰 관계자는 "김영삼정부 시절 안기부 미림팀의 도청이 주요 문제였던 지금까지와 달리 국정원의 자체조사 결과 발표로 큰 문제가 하나 더 생겼다"면서 "수사팀 보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검찰은 다음주중에 현재 8명의 검사로 구성된 공안2부 수사팀에 검사들을 추가로 배치해, 안기부와 국정원의 불법도청행위 전반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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