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적당히 마시면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국립대학 정신건강연구소가 7천 명을 대상으로 음주량과 뇌 기능을 테스트한 결과, 술을 적당히 마시는 사람이 많이 마시거나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언어능력과 단기기억 능력이 좋고 사고 속도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소 측은 이러한 효과가 나타난 그룹의 음주량은 남성이 일주일에 14잔에서 28잔, 여성은 7잔에서 14잔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술을 적당히 마시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줄어들고 뇌로의 혈액 공급이 늘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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