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은 5일로 예정됐던 우정민영화법안 참의원 표결을 오는 8일로 미룰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내 반대파 설득이 여의치 않은데다 야당인 민주당이 강력히 반대하고 있어 예정대로 내일 본회의 표결을 강행할 경우 부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본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이 모두 반대할 경우 자민당 의원중 18명이 반대표를 던지면 법안이 부결됩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법안이 부결될 경우 중의원을 해산하고 총선거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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