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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보호감호소 간판 내린다

사회보홉법 폐지에 따라 국내 유일의 보호감소시설이었던 청송보호감호소가 3일 오후 3시 공식적으로 간판을 내립니다.

청송보호감호소는 앞으로 '청송제3교도소'로 현판을 바꿔 달고 보호감호 기간이 끝나지 않은 보호감호 대상자 백91명과 새로 재범 이상의 범죄자를 모아 수용하게 됩니다.

지난 81년 문을 연 청송보호감호소는 그동안 대도 조세형씨, 탈주범 이낙성씨 등 모두 1만3천4백여명이 거쳐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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