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현대아산이 북측에 백두산 시범관광 대가로 약속한 백두산 도로 개보수를 위한 포장재 49억8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천식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은 관광공사가 지원을 요청해 옴에따라 지난달 29일 교류협력추진협의회 의결을 거쳐 국회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국장은 백두산 관광의 조기 실현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정부가 자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광공사는 2일부터 한달동안 수차례에 걸쳐 피치 8천톤 비롯해 아스파트 용재와 벙커씨유 등 부자재들을 청진항과 남포항을 거쳐 북측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 국장은 또 관광공사와 현대아산은 지난달 23일 무산된 백두산 현지답사를 오는 20일부터 닷새동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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