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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교통범칙금 '이중청구' 100만건"

경찰청 감사자료 결과 밝혀져

교통 범칙금을 제때에 냈는데도 범칙금이 이중으로 청구된 사례가 지난 2000년 이후 백만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2004년 교통범칙금을 제 때 냈는데도 범칙금 통지서가 다시 나오거나 즉결심판에 회부된 건수가 101만건, 금액으로는 55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이 기간 과태료를 냈는데도 압류조치를 당한 사례도 93만 6천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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