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축구대회에서 우리 여자대표팀이 '아시아 최강' 중국에 완승을 거두고 첫승을 따냈습니다. 우리팀은 전반42분, 한진숙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킨데 이어 후반19분엔 '여자 박주영'으로 불리는 박은선이 추가골을 터뜨려 중국을 2대0으로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