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의 파드 국왕이 85세의 나이를 일기로 숨졌다고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왕실측은 사우디 국영 방송에 보낸 성명을 통해 "파드 국왕이 현지 시간으로 1일 새벽 입원중이던 리야드 병원에서 숨을 거두었으며 동생인 압둘라 왕세제에게 왕위가 계승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2년 즉위한 파드 국왕은 95년 뇌줄중으로 쓰러진 뒤 각종 질환에 시달려 왔으며 지난 5월 폐렴 증세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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