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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2명, 대형 쇼핑몰 털고 사라져

지난달 17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명동의 한 대형의류매장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 2명이 각종 의류와 잡화 등을 훔친 뒤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하 2층 16개 점포에서 7백여만 원어치의 상품을 훔쳤고 매장 내 CCTV에 찍힌 모습으로 미뤄 지하 3층 주차장을 통해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이 다른 매장에서 비슷한 범행을 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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