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절정을 맞으면서 7월 마지막날인 31일 피서지로 향하는 휴가차량으로 인해 밤새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보인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의 힘든 상황이 아침까지 이어지고 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 영동선 강릉 방향으로 호법분기점∼강천 구간 32km와 북수원∼용인휴게소 구간 24km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서해안선 하행선의 경우는 서서울요금소∼비봉 구간 15km와 순성교∼남당진 구간 10km에서 차량이 거북이운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여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수영장과 계곡으로 향하는 피서객 행렬이 이어져 영동선과 서해안선은 시간이 갈수록 지·정체 구간이 늘어날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평소 주말보다 5만∼6만대가 많은 36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휴가 차량으로 인해 휴일 고속도로 지·정체는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본다"며 "서해안선과 영동선 정체로 경부선과 중부선 정체도 평소 주말보다 일찍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