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찾는 차량들로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 연결해서 자세한 도로상황 알아봅니다.
김용태 기자! (네 서울요금소입니다.) 지금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아직 집을 나서지 않으셨다면 출발을 조금 늦추는 것도 좋겠습니다.
서울에서 나가는 주요 고속도로에서 이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가장 어려운 곳, 강릉방향 영동고속도로입니다.
밤새 몸살을 앓았던 영동선은 이 시간에도 부곡에서 양지터널 29킬로미터 등 모두 70여킬로미터 구간에서 어려운 차량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판교에서 기흥 20킬로미터 구간에서 길게 밀려있고, 서해안선도 목포방향으로 곳곳에서 차량들 더디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cctv 보시면, 영동선 여주분기점에서 강릉쪽으로 길게 늘어선 차량 모습 볼 수 있습니다.
경부선 판교부근에서도 부산방향으로 꽉 막혀 있습니다.
승용차 도착시간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 6시간, 강릉 5시간 반, 목포도 5시간 반이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30일) 하루 35만대가 서울을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체가 밤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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