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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 수석대표 회동…공동문건 토의

북핵 6자회담 닷새째인 30일, 회담 참가국 수석대표 전체회의가 이곳 시각 10시 반부터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체회의에서는 이번 회담의 성과물을 담아낼 공동문건 작성 작업을 착수하며, 회담 진행과 회기 연장 등에 대해서도 협의하고 있습니다.

참가국들은 각국이 공동문건 초안을 내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 문건을 만들자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일부 국가들은 의장국인 중국에 초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측 힐 수석대표는 전체회의에 앞서, "우리는 텍스트에 대해 많은 협의를 하고 있다"며 "공동 문건의 문구 한 줄 한 줄은 참가국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민순 우리측 수석대표는 "합의 가능성이 높은 부분부터 시작할 지, 이견이 있는 부분을 먼저 논의할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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