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0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부곡에서 양지터널까지 29킬로미터, 덕평에서 여주 부근까지 28킬로미터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도 같은 시각 순성교 부근에서 남당진 부근까지 10킬로미터가 부분 지체를 빚고 있고 일직 나들목에서 비봉 부근까지 25킬로미터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도로공사는 30일 하루 35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된다며 도로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혼잡을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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