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시를 벗어나는 차들로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김범주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아직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동해안으로 가는 영동선을 중심으로 하나 둘 정체구간이 생기고 있습니다.
잠시 뒤면 퇴근차량까지 몰려서 휴가길 정체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초입인 한남대교에서 양재까지 정체상태고, 영동선은 강릉방향으로 마성에서 용인휴게소까지 11킬로미터 구간이 힘든상태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29일) 하루 평소 금요일보다 4만대 이상 많은 34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가면서 저녁 쯤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돼서 밤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은 새벽 6시 무렵부터 정체가 시작돼 일요일 낮까지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강릉까지가 여섯시간 넘게 걸릴 전망입니다.
도로공사는 우회도로를 잘 이용하면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면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미리 정보를 파악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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