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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조율...오늘이 고비

<6자 회담...달라진 분위기> 4차 6자 회담이 나흘째를 맞고 있습니다. 북한과 미국은 오늘로 네번째 양자 접촉을 갖고 이견 조율을 시도했습니다. 현지 전문가들은 북미 양자 접촉은 오늘이 고비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실제로 북한과 미국

<6자 회담...달라진 분위기>

4차 6자 회담이 나흘째를 맞고 있습니다. 북한과 미국은 오늘로 네번째 양자 접촉을 갖고 이견 조율을 시도했습니다. 현지 전문가들은 북미 양자 접촉은 오늘이 고비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실제로 북한과 미국은 용어 선택부터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는 등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접촉 결과가 주목됩니다. 전술 훈련 도중 물에 빠진 동료를 구하려다 함께 휩쓸려 숨진 JSA 장병 4명에 대한 영결식이 오늘 거행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기자 간담회...'선거제 개편이 핵심'>

노 대통령의 대연정 제안이 주 대상인 한나라당보다 열린 우리당 내의 반발과 혼란을 초래하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갖고, '대연정을 통한 권력 이양 문제보다는 선거제 개편 논의를 하자는 게 핵심'이라며 진화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한나라당은 여전히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고, 다른 야당들도 시큰둥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주가가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종합주가지수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인 1138 선에 바짝 다가서고 있습니다. 증권 전문가들은 다음 주 안에 사상 최고치 경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연초에 잡아놓았던 주가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주가 상승의 이유와 전망을 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국제 수지 특히 서비스 수지는 해외 여행의 대폭 증가 등으로 인해 갈수록 적자 폭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격 여름 휴가 시작>

남부 지방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가 해제되면서,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은 7월 말에서 8월 초로 넘어가는 여름 휴가의 최고 성수기입니다. 고속 도로와 국도엔오후부터 휴가 차량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여름 휴가철의 불청객 물놀이 익사, 원인과 대책을 집중 취재로 알아봤습니다.

<도청 수사...첫 구속자는 누구?>

안기부 도청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오늘 안에 첫 구속자가 나올 것이란 현장 취재 기자들의 전언입니다. 검찰은 사건 관련자 5~6명을 추가로 출국 금지시켰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있는 것으로 보이는 전직 국정원(옛 안기부)직원들이 모두 잠적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됩니다. 전직 국무총리가 '나도 도청 공포에 시달리고있으니, 도청 장치 설치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말을 했다고, 사설 감청장비 업체 직원이 전했습니다.

<죽어가는 환자도 냉동시켜 소생?>

극도로 낮은 체온을 유지하게 해서 응급 환자나 부상자를 되살리는 이른바 '저체온 소생법' 개발이 미국에서 한창이라고 합니다. 영화에서나 봄직한 일일텐데요...일단 개에 대한 임상 실험이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고 하고, 1~2년 안에 사람에게도 임상 실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가고 합니다. 수술 방법과 향후 전망을 보도하겠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엉터리 장부로 수십억 빼돌려 / 공영 주차장 운영권 특혜 의혹

▶ 여행사 직원 횡령에 예약자 발동동 / 알 카에다 비상...잠입설

▶ 음원 분쟁...네티즌 집단 고소 / 천상의 하모니 / 금요 터치

▶ 토막 살인범에 징역 5년? / 위기의 디스커버리호/ 박지성 부상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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