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조종사 파업 13일째인 29일 노사 양측은 오후 2시부터 충북 청주의 한 호텔에서 단협안 타결을 위한 집중 교섭을 벌입니다.
아시아나 노사는 28일 교섭에서 운항규정심의위원회의 노사 동수 참여 조항 철회 등 5개 항목에 합의했지만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첨예한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측은 13개 핵심 쟁점안에 대해 합의를 본 뒤 업무에 복귀해 나머지 사안을 논의하자고 요구하는 반면, 노조는 합의되지 않은 73개 조항이 모두 합의돼야 파업을 끝낼 수 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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