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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서비스수지 적자 77% 급증

해외여행·유학연수경비 증가 두드러져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액은 87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작년 상반기 백31억달러의 3분의 2 수준에 그쳤습니다.

수출과 수입액으로 산출하는 상품수지는 178억달러의 흑자를 내 작년 상반기 190억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됐습니다.

그러나 해외여행이나 의료, 교육 등 서비스산업의 수입과 지급관계를 나타내는 서비스수지가 61억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적자가 작년보다 77% 급증해 경상수지 흑자폭을 줄이는 데 크게 작용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해외여행경비가 54억5천만달러로 지난해보다 26% 증가했고 해외유학연수경비도 15억3천만달러로 40%나 급증했습니다.

소득수지는 외국인 주식배당금 지급확대로 상반기중 18억6천만달러의 적자를 나타내 작년보다 적자액이 두배나 늘었습니다.

상반기중 자본수지는 46억9천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해 순유입 규모가 지난해보다 5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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