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무주택 서민들의 주택구입을 돕기 위해 각종 지원제도가 강화된다면서요?
<기자>
당정간의 부동산 대책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입니다.
크게 두가지입니다.
먼저 지난 2003년에 중단된 생애최초 주택구입 자금 지원 제도가 부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제도는 말 그대로 처음으로 집을 사는 무주택자에 대해 최대 1억원까지 실세금리 보다 낮은 수준으로 돈을 빌려주는 것입니다.
2003년 당시 이자율이 6%안팎이었습니다.
현재 금리를 감안하면 5%이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다른 하나는 서민과 근로자 주택구입자금을 확대하기로 한 것입니다.
연간 소득 3천만원 이하 무주택자에게 1년 거치 19년 상환조건으로 최대 1억원까지 빌려주는 제도입니다.
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올해도 1조2천억원의 한도가 거의 소진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추가로 5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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