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염료 헤나로 만든 문신과 모발 염색제에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보호원은 최근 시중에서 판매되는 문신·모발염색용 헤나 염료 19종에 대해 조사한 결과, 63%인 12종에서 천식이나 호흡장애, 실명을 일으킬 수 있는 파라페닐렌디아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사대상의 89.5%에서는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을 일으키는 니켈과 코발트가 검출됐습니다.
소보원은 가급적 헤나염료를 피부문신 염료로 사용하지 말고, 모발염색을 할 경우에도 반드시 두피의 반응 정도를 살펴봐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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