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에서 많은 사망자를 낸 괴질은 돼지 연쇄상구균에 의한 감염이 원인이라는 1차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중국 언론은 농업부가 현지에 파견한 유행병 조사팀 분석 결과 돼지 연쇄상구균이 이번 괴질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돼지 연쇄상구균은 사람과 가축에 모두 걸리는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호흡기와 소화기, 상처부위를 통해 자연 감염되며 급성 출혈성 패혈증과 뇌막염 등을 일으켜 치사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위생부와 농업부는 죽은 돼지와 양을 모두 소각 또는 매립하고 괴질 발생지역을 봉쇄하는 등 전염 차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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